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 크라이 5 (문단 편집) == DLC == * '''암흑의 시간''' -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했으며 플레이어는 웬델 레들러(주인공의 동료 3명은 '카우보이'라고도 자주 부른다.)라는 [* 본편에서 싸이드 미션으로 베트남전 라이터를 구해오라던 그 어르신 맞다. 참고로 이 DLC에서도 죽은 미군 병사들의 시체에서 라이터를 수집하는 부 미션이 있다.] 인물로 베트콩들과 전투를 벌이며 동료들을 구출하고, 탈출 헬기를 타고 전쟁터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본편의 교단 VIP처럼 주요 정보원을 죽여 정보를 얻고, [[베트남 공화국군]] 소속의 포로를 구출하고, 전초기지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대공포도 부실 수 있는 등의 다양한 부 미션들이 존재한다. (2018년 6월 5일 출시됨.) 다만 이것들을 반드시 해야 할 필요는 없고 그냥 도전과제 같은 개념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기 혼자 탈출 지점까지 바로 한방에 이동하면 30분 정도 안에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앞서 말한 전초기지 파괴나 대공포 파괴, 포로 구출 등을 모두 다 하고 탈출을 한다 해도 플레이 시간이 2~4시간 정도밖에 되지가 않는다. 전반적인 평가는 낮은 편인데, 일단 플레이타임이 무척 짧다는 점에서 일단 점수가 많이 깎였다.[* 'Hours' of darkness 라면서 여러 시간 플레이하지 못한다는 조롱을 받기도 한다.] 이것 말고도 까일 부분은 많다. 우선 플레이할 수 있는 맵이 DLC 치고 엄청 좁고 그것조차도 대충 만든 티가 너무 많이 난다. 베트남 전쟁이라는 독특한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하는 무기들이 대부분 다 원본 파크라이 5에 등장하는 무기들을 재탕해서 등장한다. 308 저격총, M14, AK47, MP40, RPG 등등 원본에 등장하는 무기 중 고증적으로 크게 오류가 없는 총들만 골라 베트남 전쟁 스타일의 스킨만 씌워서 등장한다. 새로 등장하는 무기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로 쓰게 될 총은 M16과 SVD 딱 두 개뿐. 게다가 화염방사기는 이것 또한 원본의 화염방사기를 그대로 가져와서 고증 오류가 된다.[* 파 크라이 3 이래로 화염방사기는 디자인의 변화가 전혀 없었는 데다가 3편의 유명한 마약 밭 불태우는 미션에서 윌리스 헌틀리는 대놓고 '''독일제'''라고 한다.] 베트남 병사들은 베트남어 발음이 굉장히 부자연스럽다. 베트남어는 베트남어인데 억양은 영어 같은 느낌이다. 등장하는 베트남인들의 발음이 그나마 자연스러운 부분은 베트콩의 선전방송에 나오는 영어 방송인데 이것도 전작 파크라이 4의 키라트 선전 방송이랑 내용만 다를 뿐 성우도 엄청 비슷하다. 이해가 안 되는 연출도 여러 가지다. 분명 초반부에서 주인공이 베트콩에게 잡혀 갇혀있는 상태일 때는 베트콩들이 뭐라고 말하는지 못 알아듣는데, 나중에 전쟁터를 휘젓고 다닐 때는 베트콩들의 메모는 잘만 읽고[* 사실 이런 식의 연출은 파 크라이 시리즈는 물론 다른 게임에도 있던 현상이다. 멀리 갈 필요 없이 전작인 [[파 크라이 4]]에서 게임 내 읽는 것이 가능한 메모의 모델링을 보면 죄다 [[산스크리트어]]가 써져 있는데 설정 상 산스크리트어를 못하는 에이제이는 이를 무시한체 잘만 읽고 다닌다. 즉 연출과 설정을 극단적으로 미는 게임이 아닌 이상 이러한 오류들은 그냥 게임적 허용으로 미는 게임이 많다.] 베트남 전쟁 시기의 제트 전투기가 고작 베트콩들의 대구경 대공포 한두 대 때문에 공습을 하러 갈 수 없다고 하는 거나, 미군 진지 코앞에 그 무거운 대구경 대공포가 배치되어 있는 것 등등이 그 예시다. 잠입 관련 퍼크들이 포인트로 언락 하는 방식에서 스텔스 킬을 할 때마다 하나씩 활성화되고 발각되면 다시 꺼지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잠입을 권장한다는 측면에서 호평을 받기도 하는 반면, 기존 방식으로 캐릭터를 영구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것을 선호하는 게이머도 있다. [youtube(3bAaSzn8Feg)] * '''화성에서 길을 잃다''' - 본편의 용병 캐릭터인 닉 라이가 모종의 일로 화성으로 넘어간 허크 주니어에 의해서 소환되어 기괴한 모습의 외계인[* 정작 최종 보스는 외계인이 아니다. 뭐 외계인들이 차라리 나을 정도로 행태가 병맛이긴 하지만.]들에게 맞서 싸워 지구 침략을 저지하고 지구로 귀환하는 것이 목표. 미래형 무기들과 본편과는 다른 게임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본편의 싸이드 미션에서 텔레포트 장치를 이용해서 사라졌던 레리 파커의 소식과 어째서인지 모르는 클러치 닉슨의 추가 스턴트 미션도 있다. (2018년 7월 17일 출시) 평가는 아주 나쁘다. 암흑의 시간은 플레이 타임이 짧고 본편의 베트남 스킨 버전이라고 욕을 먹었지만 그래도 파 크라이 특유의 기본적 재미는 어느 정도 갖추고 있었으나, 이 DLC는 그것마저도 해내지 못했다고 욕을 먹고 있다. 잠입 및 전초기지 점령 요소는 완전히 삭제되었으며, 전초기지 점령은 지루한 탑 오르기로 대체된 데다 그 탑 오르기마저도 그래비티 벨트라는 점프팩 같은 장치를 이용해 오르게 되어 있어 더 귀찮고 짜증 난다. 남은 것은 거미형 괴물들과의 재미없고 끝없이 반복되는 총격전뿐이며. 보스 몬스터인 퀸도 쓸데없이 맷집만 세서 지루함을 더할 뿐이다. 게다가 무기들조차도 조금만 쏘면 과열되어 한참 사용할 수 없는 등 총격전에 짜증을 더해주고, 심지어 일부 무기는 디자인마저 서로 구분이 가지 않는다. 블러드 드래곤 같은 약 빤 유머를 시도한 것 같으나, 전체적으로 화성이란 아이디어만 놓고 급하게 만들어 던져놓은 DLC라는 느낌을 준다. 외계 행성의 곤충형 외계인이라는 설정은 <[[스타쉽 트루퍼스]]>, 기관포가 달린 공 모양 로봇과 클론을 이용해 지구를 침공한다는 내용은 <[[오블리비언(영화)|오블리비언]]>을, 모래를 밟으면 적들이 튀어나오는 기믹은 하프라이프 2의 [[개미귀신]]과 <<[[Tremors]]>>를 닮았다. 평가는 둘째치고 결말이 장난아니게 병맛이다.[*엔딩스포일러 인공지능 앤이 수여하는 모든 미션을 클리어 하고 허크의 몸을 이용해 지구로 돌아가려고 할 때 앤이 뜬금없이 [[인간 혐오|인류혐오]] 발언을 하며 '''닉과 허크를 배신하고''' 지구를 파괴하려 든다. 배신당했는데도 끊임없는 허크의 자기의 본체 걱정과 개드립은 덤(...) 어쨌든 앤이 핵 발사대를 가동시켜 지구를 파괴하려 하자 이를 필사적으로 막고 텔레포터를 타고 지구로 돌아가려 했지만 앤이 '''허크의 본채의 복제 클론을 만들고''' 이 둘을 공격하게 한다. 맨붕이 와서 징징대는 허크를 뒤로하고, 이를 저지하고 앤을 죽이려 하지만 허크의 몸을 포기해야 되는 난감한 상황인데 닉 라이가 70억명과 네 몸을 바꾸어서 영웅이 되라는 설득에 넘어가 이를 수락하고 벼량 끝에 몰린 앤은 허크에게 사랑한다는 등(...) 온갖 수를 써보지만 허크는 개수작 부리지 말라며 쿨하게 씹는다. 이후 앤을 죽인 두 명은 텔레포트를 타고 지구로 돌아가고 화성에서 있었던 일을 지구에는 어떻게 전달 받았는지 미국에서 영웅으로 추앙받고 허크는 로봇인 상태로 술 마시기를 하며, 몸에 문신을 세기고, 더욱 압권인 것은 '''본인은 로봇인데 인간 여성과 결혼에 골인 하면서''' 해피엔딩(...)] [youtube(ab9erTTPfu8)] * '''활보하는 좀비들''' - 몰려오는 좀비 떼들로부터 생존하며 B급 영화감 독 가이 마블의 7가지 시나리오를 만나 볼 수 있다. 2018년 8월 말 출시. 특이하게 오픈월드가 아니라 7개의 독립된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솔로 또는 2인 스코어 어택을 목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플레이하다 죽으면 미션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좀비만 쏴대는 게 지겹다는 등 전반적 평가는 낮으나, 일부 미션은 미술 측면에서 개성이 있거나 디펜스나 타임 어택 요소를 도입하는 등 그나마 구성에 변화를 주어 화성 DLC보다는 낫다는 게 중평. 각각의 시나리오는 감독인 가이 마블과 그가 설득하는 제작자의 대화를 통해 윤곽이 잡혀가는 것을 게임으로 시뮬레이팅 하는 형태로 되어있으며[* 물론 두 번을 빼면 죄다 망작에다가 자신들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며 무시한다.(...)], 대화의 진행에 따라 제작의 입맛에 맞춰 시나리오가 수정되면 실시간으로 게임에 반영이 되며 연출이나 난이도가 급변하는 등의 특징이 있다. 1회 차 플레이에서는 갑툭튀 하는 이런 예측불허함이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주지만 스코어를 위해 다회차를 가면 이미 지나왔던 스크립트를 그대로 겪어야 해서 식상해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랜덤 인카운터 요소를 도입해 플레이할 때마다 연출이 다르게 나왔으면 괜찮았을텐데 아쉬운 부분. 결국 이 DLC는 '압도적으로 긍정적'보다 더 받기 힘들다는 평가인,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틀어서도 매우 희귀한 [* 현재 스팀에 입점한 게임 콘텐츠 중 '압도적으로 부정적' 평가를 받는 항목은 이 DLC를 포함하여 단 6개뿐이다.](...) '압도적으로 부정적' 평가를 받게 되었다. [youtube(T2Elf-oxgBc)] [youtube(Hfs0KscNhbQ)] 세 가지 DLC 모두 시즌 패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밖에도 [[파 크라이 3]]를 현세대 콘솔에 이식한 파 크라이 3 클래식 에디션이 시즌 패스에 포함되어있다. PC 판 구매자들은 기존 PC버전을 라이브러리에 추가해 줄 것으로 보인다. 시즌 패스와 골드 에디션 구매자는 스탠드얼론 판매 한 달 전쯤인 5월 29일에 열릴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